‘닥터아토지아’ 싱가포르 수출 등 해외진출 사업 본격화

2022-07-07

아토피 전문 브랜드 '닥터아토지아'는 최근 싱가포르와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

이로 인해 약 6천만원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며 현지 오프라인 매장 입점판매 등 유통망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. 이번 수출 품목에는 올 봄 출시된 ‘3W 유기농 바디워시’ 와 ‘3O 천연 베이비오일’도 포함됐다.

‘3W 유기농 바디워시’는 유럽 COSMOS 유기능 인증과 국제 화장품 인증 마크를 취득한 제품으로 피부 무자극테스트를 완료한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가능한 제품이다.


‘3O 천연 베이비오일’은 건조한 피부에 오랜 보습감을 지속할 수 있는 제품으로 ‘달맞이꽃종자유’와 ‘호호바씨오일’ 등 9가지 천연성분이 함유됐다.


닥터아토지아는 특허 추출물 ‘자주방아풀’에서 아토피 피부염을 최대한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.


관계자는 “이번 해외 진출 사업을 통해 닥터아토지아를 전세계에 알 릴 수 있는 계기로 삼을것”이라고 밝혔다.


 

더퍼블릭 / 홍찬영 기자 chanyeong8411@thepublic.kr 


[저작권자ⓒ 더퍼블릭. 무단전재-재배포 금지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