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연주의 코스메틱 ‘프롬더네이처’, 인천공항 면세점 입점

2021-12-07


[굿모닝경제=박선하 기자] 자연주의 토탈 코스메틱 브랜드 프롬더네이처는 자사의 트러블 전용 화장품 ‘에큐라(ECURA)’ 브랜드 전 제품과 아토피 맞춤형 화장품 ‘닥터아토지아(DR.ATOZIA)’ 브랜드 전 제품이 인천공항 면세점에 입점했다고 7일 밝혔다.

프롬더네이처는 자연 친화주의, 환경오염 회복 등을 목표로 하는 코스메틱 브랜드로,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해 면세점 내 ‘중소기업 제품 전용판매장’에서 홍보와 판매를 시작했다.


이번에 인천공항 면세점에 입점한 자사 브랜드 ‘에큐라(ECURA)’는 ‘자연(eco)으로 치유(cure)하다’라는 뜻으로, 지구의 건강한 생태계를 회복하고자 자발적 캠페인을 지향하는 브랜드이다. ▲타마누 리커버리 크림 ▲트러블 케어 오일 ▲도둑뿌리 약산성 폼클렌저 등의 대표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.

닥터아토지아(DR.ATOZIA)는 프롬더네이처의 글로벌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자연을 살리는 힘과 아름다운 피부까지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, ▲3A 트리플 올인원 크림 ▲ 3G 쿨딩 트리플 겔 로션 등이 대표 상품이다.

프롬더네이처 관계자는 “두 브랜드 모두 미국식품의약국(FDA)에 등록된 제품으로, 이번 인천공항 면세점 입점을 통해 해외 시장에 더 발돋움할 것이며, 연 350% 이상의 수출액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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